Case Studies

업무사례

12,000여 건의 업무사례가 증명하는 법무법인 마중의 실력을 확인하세요.

수행사례산재2025. 07. 22

공기업 팀장 지주막하출혈 사망 / 과로 인정 및 산재 승인

업무사례 추가정보

결과

산재신청승인

재해 당시 나이 50대 초반
직업 공기업 팀장
산재로 인정받은 질병명 지주막하출혈 뇌실내출혈
재해경위 사무실에서 업무 중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하셨습니다.
특이사항 망인께서는 승진 심사를 앞둬 업무에 더 매진하셨으나 과중된 업무를 입증할 만한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였습니다.
결과 산재 승인, 유족급여 지급
이 사건의 담당자 김용준 대표변호사, 고현장 전문위원
 

1. 의뢰인 상황

​ 24년 간 한 회사에 몸 바친 망인께 일어난 재해는 씁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공기업의 팀장으로 재직하던 망인께서는 팀 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업을 총괄하며 전국 각지로 출장 다니시며 불철주야 업무에 매진해 오셨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사무실에 출근한 망인께서는 일하던 도중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고통을 느끼셨습니다. 참을 수 없는 두통에 급히 병원으로 후송된 망인께서는 소뇌 대동맥류 파열로 인한 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게 되셨습니다. 더 안타까운 건 이후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망인께서는 유명을 달리하시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 당시 유족분들께서는 큰 슬픔 속에서도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최근 승진 심사를 앞두고 유독 심한 부담을 느끼며 힘들어하시던 고인을 떠올리며, 적어도 뇌출혈 산재로 그간의 고생이 정당하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 다만, 뇌출혈 산재는 승인받기까지 입증의 문턱이 높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으셨고, 실제로도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 유족분들께서는 뇌심혈관계 산재와 과로 산재에 전문성을 갖춘 곳을 찾으신 끝에, 저희 마중의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 ​ ​

2. 사건 쟁점 및 해결 과정

이번 사건, 마중이 보기에도 산재의 원인은 과로가 명백해보였습니다. 망인께서는 출장 이후 사무실로 복귀하여 늦은 시간까지 밀린 업무를 처리하는 일이 잦았고 주말에도 인근 도서관에서 종종 업무를 보셨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막상 이렇게 업무가 과중했다는 걸 보여줄 자료가 제대로 남아있지 않았다는 것이었는데요. 어떻게 망인의 과로를 입증할지 고심한 마중은 ‘이렇게’ 보완하였습니다. ​ ​ 1) 실질적 근로 시간 입증으로 만성과로 주장 ​ 우선, 망인께서 실제로 감당하셨던 업무량과 근로시간을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밝혀내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특히 공식적인 출퇴근 기록이 별도로 관리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여러 자료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실마리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 그 과정에서 단순히 시간만을 따지기보다는, 반복적인 출장과 연이은 연장근무가 어떻게 누적되어 왔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결국, 주 평균 55시간에 이르는 근로 실태와 지속적인 업무 강도를 입증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망인께서 만성과로에 해당할 만큼 오랜 기간 과중한 부담에 놓여 계셨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 ​ 2) 동료들의 진술로 괴로에 대한 신뢰성 확보 ​ 이에 그치지 않고 마중은 망인과 사택에서 함께 거주했던 동료분들의 진술을 통해 자료의 부족함을 보완하였습니다. ​ 재해 발생 1~2개월 전 승진 심사 및 국정 감사로 밤샘 근무가 잦았다는 사실, 사택에서 같이 거주함에도 평소 이야기 할 시간도 거의 없을 정도로 망인께서 바빴던 상황, 퇴근 후에도 방에서 승진 시험을 준비하셨던 점 등 당시 망인의 상황에 대한 동료분들의 상세한 진술을 확보하여 과로를 주장하는데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 ​

3. 사건 결과, 의뢰인 이익

​ ​ 이렇듯 망인의 과로를 다양한 요소들로 주장한 결과, 의뢰인께서는 공단으로부터 지주막하출혈산재를 승인받게 되셨습니다. ​ 과로에서 비롯된 지주막하출혈산재 인정에 따라 의뢰인께서는 망인의 생전 소득을 반영한 산재유족연금을 지급받게 되셨습니다. ​ ​ ​

4. 사건의 의의(사회적 의의)

​ 과로, 다들 어느정도는 감당하고 살아가는 게 사실이지만 이번 사건에서 알 수 있듯 과로의 영향을 결코 가볍게 여겨선 안 됩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과로는 신체에 조용히 쌓이다 한계점에 도달하면 뇌심혈관 질환으로 발병할 뿐더러 막상 과로를 했다고 보여주려고 해도 어떻게 입증해야할지 막막함을 느끼게 하는데요. ​ 이러한 점으로 인해 산재 신청 시 재해자의 과로를 확실하게 설득하지 못하면서 불승인 판정을 받고 마중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바로 그럴 때, 이번 사건 역시 직접적 근로시간 자료가 부족하더라도 관련 자료와 진술로 보완하여 마중이 한번에 뇌출혈산재 승인을 얻어냈듯 여러분 앞에 닥친 난관은 마중만의 노하우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판결문

공기업 팀장 지주막하출혈 사망 / 과로 인정 및 산재 승인 판결문 이미지 1

Practice Area

업무분야

같은 업무분야의 다른 게시글을 계속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