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ies

수행사례

마중 법률사무소가 수행한 주요 사례를 소개합니다

수행사례2026. 05. 19

위명여권으로 결혼하여 출국명령 받은 외국인 혼인무효소송 진행 / 승소 판결

사건명 위명여권으로 결혼하여 출국명령 받은 외국인 혼인무효소송 진행
사건경위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입국한 배우자에게 강제퇴거가 예고되자, 혼인신고 무효소송과 친생자관계 확인 소송을 진행한 사건입니다.
특이사항 강제퇴거가 예고된 외국인 배우자의 신분 문제를 계기로, 혼인무효와 친생자관계 확인까지 함께 다뤄야 했던 출입국과 가사 문제가 얽힌 복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의 담당자 홍지나 변호사님
결과 혼인무효 성립 및 친자관계 확인 인정
 

1. 의뢰인 상황 및 사실관계

  이 사건의 의뢰인께서는 베트남 국적의 배우자와 10년 넘게 혼인생활을 이어오며, 초등학생 자녀 두 명을 함께 양육해오셨습니다. 그러나 최근, 배우자가 타인의 신분을 사용해 한국에 입국한 사실이 출입국관리당국에 의해 확인되면서, 가족 전체가 예상치 못한 법적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배우자는 과거 친언니의 초청으로 단기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했으나 체류 기간을 초과해 강제출국된 전력이 있었습니다. 이후 정식 절차로는 재입국이 어렵다고 판단한 배우자는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입국을 시도했고, 그 명의로 의뢰인과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출입국관리청에 의해 적발되면서 배우자에 대한 비자 말소와 강제퇴거가 예고되었고, 이로 인해 가족 전체의 법적 지위와 체류 안정성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가족이 무너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놓인 의뢰인은 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외국인 사건에 전문성을 갖춘 법무법인 마중에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

​2. 사건쟁점 및 마중의 주장(해결과정)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타인명의의 혼인신고는 무효이나 사실혼 관계는 입증되어야 하며, 외국인 배우자의 강제출국시 가족이 입게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1) 타인 명의를 이용한 혼인신고의 무효 및 사실혼 관계 인정 주장 ​ 의뢰인의 배우자는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한국에 입국한 후, 해당 신분으로 의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자녀를 함께 양육해 왔습니다. 즉, 서류상 혼인관계는 타인 명의에 기반했으나, 실제로는 부부로서 가정을 이루며 살아온 실질적인 관계가 존재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 마중은, 타인 명의를 도용해 이루어진 혼인신고는 법적으로 무효가 명확한 반면, 실생활에서 오랜 기간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해 온 관계는 사실혼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 자녀의 신분 정리와 친생자관계 회복의 필요성 제기 ​ 자녀들은 법적으로는 타인 명의자의 자녀로 등록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의뢰인의 배우자가 자녀를 직접 돌보고 정성껏 양육해온 생모로서, 실질적인 보호자 역할을 꾸준히 맡아왔습니다. 이에 마중은 이 문제를 단순한 행정 착오로 보지 않고, 자녀의 ‘법적 정체성 회복’이라는 본질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며, 친생자관계 확인을 통해 신분을 바로잡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3) 배우자 강제퇴거 조치의 부당성과 가족 보호 필요성 제기 ​ 출입국관리청은 타인 명의로 입국한 사실을 근거로 비자를 말소하고 강제퇴거를 예고했지만, 마중은 자녀의 생모이자 주 양육자인 배우자만을 출국시키는 조치가 가족 공동체를 해체시키고 남겨질 가족 전체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 호소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퇴거 조치는 단순한 행정적 판단을 넘어선 권리 침해로, 가족 보호의 원칙에 따라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마중은 단순한 서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하나 현실적인 쟁점에 맞춰 대응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10년 넘게 함께 살아온 가족의 모습이 법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었고 자녀와 배우자 모두가 안정적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3. 사건 결과, 의뢰인 이익

​ 법무법인 마중은 국제이혼 및 출입국 사건 관련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 배우자의 한국체류를 적극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강제퇴거명령이 철회되고 의뢰인의 가족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판결을 바탕으로 가족관계등록부가 정정되면서 자녀는 친자 지위를 회복하게 되었고, 배우자 역시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인정받으며 체류 안정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

4. 처분의 의의(처분에 대한 해설)

​ 이번 판결은 단순한 서류 정정을 넘어 실제 가족으로 살아온 관계를 법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입국 경로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가족 전체의 삶까지 부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법원은 자녀와 생모의 관계를 보호하고, 가족 공동체의 해체를 막는 방향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특히 이번 사례는 혼인신고의 유효성, 사실혼 인정, 자녀 신분 정정, 강제퇴거 등 가사와 출입국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사례였습니다. 이처럼 가족 문제와 출입국 문제가 동시에 얽혀 있는 사건일수록 외국인 사건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법률 대리인의 조력이 중요합니다. 법무법인 마중은 출입국관리사무소 사범과 출신 법률 대리인과 대한변협 인증 가사 전문 법률 대리인 함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법률 조력을 제공합니다.  

상담 신청하기